'스몰 브랜드'를 위한 브랜딩
대부분의 업무가 자동화되고, 기존에 사람이 했던 일들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대체 되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그러다보니 1인 창업, 프리랜서의 비중도 많아지고 스몰 브랜딩이라는 용어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중요한 것은 매출 이전에 명확하게 만들고 싶은 브랜드 상(像)이 있는지에 대한 답인 것 같습니다. 브랜딩에 필요한 지식이나 매출도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중요하겠지만,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고, 브랜딩이 가진 의미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고 느꼈습니다.
https://yozm.wishket.com/magazine/detail/2799/
‘스몰 브랜드’를 위한 브랜딩 | 요즘IT
저는 지금의 시대가 애매한 브랜딩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 과거에는 어느 정도 구색만 맞춰도 사람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 문법이 통하는 시대였다면, 지금은 타깃이
yozm.wishket.com
OpenAI DevDay 2024 | 최고급 청바지를 선보이다.
올해 2024년 10월 1일 진행된 Devday에서 총 4개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하였습니다.
Realtime API도 활용도가 높겠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Prompt를 Caching한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놀라웠습니다. Caching을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, CS에 대한 개념을 다방면에 응용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.
- Realtime API
-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업데이트로 음성 대화를 실시간(저지연)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API입니다.
- 기존에는 음성 인식, LLM, 음성 출력 등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니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는데,
- 각 단계를 하나로 통합하였고, 웹 소켓 방식을 적용하여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.
- Function Calling 기능을 통해 외부 API와도 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 (와...)
- Vision fine-tuning
- 사용자가 직접 학습할 이미지를 선택해 모델의 성능을 fine-tuning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- fine-tuning은 적은 이미지로 비교적 높은 정확도로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- Prompt Caching
- CS의 캐싱 기술을 프롬프트에 적용하여, 유사한 요청에는 빠르게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.
- 속도 개선만 된 것이 아니라, 캐싱된 요청을 응답 시에는 금액을 절반만 지불하도록 하였습니다.
- Distillation
- 대형 언어 모델(LLM)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, 무겁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.
- OpenAI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한 기능이 Distillation(정제, 증류) 입니다.
- 개발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언어모델로 파인 튜닝하고, 원하는 만큼 모델 크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한 것 입니다.
- 마치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필요한 만큼만 자원을 활용하여 원하는 기능 생성하는 것 같네요.
https://yozm.wishket.com/magazine/detail/2790/
‘OpenAI DevDay 2024’ 최고급 청바지를 선보이다 | 요즘IT
“골드러시 시대에는 금맥을 찾는 대신 청바지나 곡괭이를 팔아라.”라는 비즈니스 격언,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. 최근 AI 골드러시 시대에도 청바지로 비유되는 GPU를 판매한 엔비디아가
yozm.wishket.com
'IT_Repor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Process]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(0) | 2024.10.17 |
---|---|
[Trend] IT Scrap | 2024-10-16 (8) | 2024.10.16 |
[Trend] IT Scrap | 2024-10-14 (6) | 2024.10.14 |
[Topic] 해외 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동향 (2024 KEA 에너지 편람) (7) | 2024.08.29 |
[Topic]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(0) | 2024.08.28 |